미녀 피겨 스케이터이자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와의 인증샷으로 국내에 인기가 팍 높아진 미국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터 그레이시 골드가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며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고, 특히 한국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인증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레이시 골드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동생 칼리 골드와 함께 와이키키에 있는 한국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며 포즈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말 대단한 한국 팬이군요!)
그리고 그레이스 골드의 이 사진을 미국의 대표팀 동료 팀 콜레토가 골드 자매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능숙한 한글로 "삼겹살 아주우웅 맛있어요"라고 설명을 해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미녀 피겨 스케이터 그레이시 골드 누구?
그레이시 골드는 2014년 2월 17일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서 한국에서 유명해진 선수입니다.
당시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조 추첨식이 끝나고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레이시 골드는 사진과 함께 "나 드디어 김연아와 사진 찍었어!(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라며 기쁨을 드러낸 장면이 한국팬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그 때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히며, 당시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인터뷰에서 김연아와 나란히 시상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근데 수상에는 실패했죠 ㅎ
그레이시 골드 비키니 몸매도 끝내줘요!
또한 이날 삼겹살 인증샷과 함께 그레이시 골드는 완벽한 몸매의 비키니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비키니 사진에는 그레이시 골드가 퍼플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 한 장과 함께 “햇볕+해변+친구=완벽한 밤”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