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만 임산부 1억 5천 기부! 이영애 대만 언론 방송 반응은? 사진 영상 보기!

드라마 대장금으로 중국 대만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금이 이영애가 대만 임산부의 안타까운 사연에 1억 5천만원이라는 큰 돈을 선뜻 기부를 해서 대만인들 사이에서 장금이의 선행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한국여행 중 사고로 조기 출산한 미숙아와 임산부가 병원비가 없는 관계로 퇴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 1억 5천만원을 선뜻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물론 이영애의 장금이 선행은 언론에 알리지 않고 남몰래 베푼 선행이었는데, 대만 임산부가 고마움을 잊지 못 해 언론에 제보했고, 이에 지난 6월 30일 대만 중앙통신(CNA), 자유시보, 연합신문망 등 대만 언론들이 이영애의 미담을 대서특필하며 알려졌다고 합니다.

 

당시 대만 언론은, 이영애가 대만인의 '대장금 사랑'을 따뜻한 사랑으로 되갑았다고 보도하며 장금이의 사랑, 이영애의 온정을 연일 대서특필했다고 합니다.

 

 

 

이영애 대만 임산부 기부 어떻게 된 일?

 

한편 이영애의 대만 임산부 기부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풀어보면, 대만인 맹 씨 부부는 한국여행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가 임산부가 호텔에서 미끌어져 넘어지면서 예기치 못 한 조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산 시 몸무게가 1kg에 불과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러 지난 4개월간 병원 신세를 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아기는 건강을 회복하였지만, 그러나 맹 씨 부부는 1억 3천만 원 가량의 병원비를 부담할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이영애는 비밀리에 1억 5000여만원을 쾌척했고, 뒤늦게 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지난 달인 6월 29일 맹 씨 부인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다음날 출국 예정인 맹씨 부부와 딸 멍 커리 양을 직접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이영애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아이가 더 건강해질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한류스타 이영애 타이완 미숙아 수술비 쾌척 보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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