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지연이 임시완과 백진희의 관계를 눈치채버렸습니다. 2014년 7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8회에서는 지연이 연기하는 성유진이 임시완과 백진희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지연은 우윤양하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는데, 현필상은 카지노 재벌 딸인 성유진이 윤양하를 돕는 것이 못마땅해 일부러 윤양하 얘기를 흘릴 작정이었던 것입니다.
현필상은 성유진에게 윤양하가 좋아하는 여자는 딜러 오정희라며 윤양하가 성유진을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고, 성유진은 현필상의 말을 못 믿겠다는 듯한 얼굴이었지만, 하지만 허영달(김재중)을 만나러 대정카지노로 갔다가 우연히 윤양하와 오정희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표정이 바뀝니다.
윤양하와 오정희는 함께 식사를 하러 가던 중이었는데, 성유진은 다정하게 웃으며 지나가는 두 사람을 보며 어이없어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게 됩니다.
트라이앵글 지연 볼륨 각선미로 김재중 시선 눈도장 쾅!
한편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17회에서 지연이 김재중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볼륨 각선미로 김재중의 시선을 빼앗는 장면이 나오며 역시 지연이다는 찬사가 시청자들에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성유진은 윤양하(임시완 분)를 찾아왔다가 허영달과 마주치자 “실례지만 윤양하 본부장 사무실이 어디냐”고 물었고, 다른 직원들이 “3층이다”고 답하며 성유진의 몸매에 감탄하는 사이 허영달을 돕는 직원은 “한창그룹 성회장 외동딸이다”고 유진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허영달은 “서울 럭키 카지노?”라고 반문했고, 직원은 “부산하고 제주도에도 카지노가 있다”며 카지노 재벌인 성유진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고, 그 말에 허영달은 성유진의 뒤태를 눈여겨보며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될 것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성유진은 윤양하의 맞선녀로 윤양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었고, 윤양하는 오정희(백진희 분)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허영달을 이기기 위해 성유진과 손을 잡으며 이들의 엇갈린 사각관계가 계속될 것이 예고된 것입니다. 아래 지연 사진 모았어요.
트라이앵글 지연 섹시의상 김재중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