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리콜 이유 변속기마운트 결함 무엇? 한국지엠 스파크 리콜대상은? GM 스파크 어떤 차?

한국지엠의 6월 판매 최고치를 기록한 소형차 스파크가 리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리콜은 변속기와 차체사이를 지지하면서 진동을 흡입하는 부품인 변속기 마운트가 결함이 생기면서 시행되는 것인데, 변속기가 아래로 처지고, 심한 경우 변속기와 연결된 동력 전달축이 이탈될 위험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스파크 변속기 마운트 제작결함이 리콜 대상은  2013년 6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제작된 '스파크' 승용자동차 2만 7051대이다라고 합니다.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7월 4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변속기 마운트를 교환하는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한국 지엠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고 하니 연락을 받지 못했을 경우 어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종의 리콜 의무사항!!)

 

 


 

변속기 마운트 전면 리콜 지엠 스파크 어떤 차?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리콜 대상인 지엠 스파크가 어떤 차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오는 2014년 8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차 가운데 가장 작은 차를 이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 교황이 어떤 차를 고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은 검소해서 바티칸에서도 교황 전용 차량 대신 준중형차인 포드 포커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교황이 탄 차'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교황의 최종 선택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인데,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작은 차종은 기아차의 모닝과 레이, 한국 GM의 스파크로 모두 1천cc 미만의 경차라고 합니다. (즉 스파크는 기아의 모닝과 레이와 함께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장 작은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스파크는 이번에 개봉한 트랜스포머4에도 2종류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한국 GM에서는 스페셜 기회로 1000대 한정으로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다 팔렸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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