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서버가토리' 제인 레비 주연의 영화 리메이크 '이블 데드' 14주차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미드 '서버가토리'로 벼락 스타가 된 제인 레비 주연의 영화 리메이크 '이블 데드'가 1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버가토리'의 제인 레비는 2012년 2월 13일 필 콜린스의 딸 릴리 콜린스가 고사한 '이블 데드' 리메이크 영화 여주인공인 미아역에 캐스팅되었고, 거의 1년 만에 그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리메이크 '이블 데드'는 리메이크에 대한 저항감과 R등급의 한계, 하드고어에 가까운 연출로 인해 많은 전문가들이 좋은 성적을 예상하지 않았던 작품인데, 막상 뚜껑을 열자 개봉 첫 주에만 2,57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치를 훨씬 뛰어 넘는 성적으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이번에 30년 만에 리메이크된 '이블 데드'의 박스오피스 평정 소식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제인 레비의 장편 영화 첫 출연과 마찬가지인 신진들의 작품이어서 더욱 영화계를 놀랍게 했다. (하지만 제인 레비가 썩은 골룸처럼 망가져서 안타까운 점은 없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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