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본선 개막 이전부터 미모와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었네요. 네티즌들이나 심사위원들이나 보는 눈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참가번호 13번 미스서울 진 김서연은 2014년 7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1992년 5월19일생 만 22세로, 신장 172.8cm에 몸무게 51.4kg을 자랑하는 늘씬한 몸매입니다.
33, 24, 35 신체 사이즈에 이화여대 경영학과 재학중인 재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신체사이즈는 33-24-35라고 합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특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취미는 피아노, 비올라 연주에,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라고 하는 재원 중의 재원입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지난 2014년 6월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4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열렸을 때 미스 서울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의 영광에는 김서연이 차지했는데, 단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서울지역 연고자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는 2014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은 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지역적 특성상 가장 많은 참가자가 신청하는 지역대회로 알려져 있기에 본선 수상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경쟁력을 자랑하는데, 본선대회 프로그램 중 합숙과 프로모션 일정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짧은 기간 동안 소화하여 대회를 치러내야하는 고단한 일정이었는데, 그 모든 것을 통과하더니 기어이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했네요.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발언에 의하면, 김서연은 과거 어린 시절부터 키가 크고 예뻤다며, 자연미인이며, 중학교때 외고를 준비할 정도로 공부도 잘했고, 전교 5등안에 들었으며, 영어도 잘해서 미인대회에 나가면 좋겠다 싶었는데 미스코리아 진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름은 문정이었다고 하는데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며 개명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영상 모았어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7월 13일 KBS 다큐 미인의 조건에 출연당시 민낯 사진
미스코리아 합숙 사진도 단연 우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