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누나 누구? 김성주 신문기자 누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누구? 시사토크 판 사진 영상 보기!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진으로 맹활약한 김성주 아나운서가 시사토크 판에 출연해서 브라질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성주는 세계적인 이벤트를 현장에서 본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축구의 나라에 가서 축구문화를 접하며 축구가 생활인 나라에서 월드컵을 느꼈다며, 한국은 4년에 한 번 접하는 월드컵이지만 브라질은 삶의 일부분이 축구라면서 브라질은 아이들을 표정부터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성주 아나운서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성적 부진으로 비난 여론에 시달린 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성주는 홍명보 감독에 대한 2012 런던 올림픽과 2014 브라질 월드컵 때의 평가가 극과 극이라며, 사실 홍명보 감독에 대해 이해되는 부분도 있는데, 2013년 7월부터 축구대표팀 감독 생활을 딱 1년 했다며, 일본의 자케로니 축구감독은 4년을 활동했어도 성적이 그 정도였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성주 아나운서는 시사토크 판 진행자인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와 남매사이인 것을 공개하며, 누나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잘 하는 것 같다며, 처음엔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며, 자기도 원래 꿈이 신문기자였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되었고, 자기는 아나운서가 되어 방송데뷔를 먼저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주 누나 조선일보 김윤덕 차장 누구?

 

한편 이날 방송 이후 김성주 누나인 조선일보 김윤덕 차장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일었는데, 방송인 김성주가 MBC 입사 전 이러저러 힘들었던 과거를 SBS 힐캠프에서 털어놨던 적이 있습니다.

 

김성주는 지난 2013년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케이블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당시를 회상했는데, 김성주는 케이블방송국의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회사가 어려워졌던 과거를 회상하며 회사를 빨리 살려달라고 광화문 사거리에 중계차를 가져다가 놓고 대한민국 유일의 스포츠 TV를 살려주세요라는 전단지를 나눠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김성주는 40명이서 전단지를 돌렸는데, 그런데 전단지를 돌리다가 신문 기자인 작은 누나를 만났다며, 근데 당시 누나한테는 대충 도와주는 거라고 둘러댔다면서 그때가 가장 비참한 순간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성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는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스스로에게 화가 났었다며, 자신의 그런 모습을 누나에게 보여줘야하는 스스로가 싫어 바닥에 주저앉아 좀 울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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