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 똥물먹은 사연 무엇? 국악인 신영희 이혼 이유는? 신영희 재혼 후 다시 이혼고백 사연 보기!

국악인 신영희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인분, 즉 사람똥을 거른 물을 먹어봤다고 밝히며 네티즌들 사이에 경악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국악인 신영희는 2014년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소리 때문에 인분 거른 물 마셨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희는 동그란 대접에 저녁에 배변을 한 후, 거기다 물을 부어 장독대 위에 올려놓으면 밤새 인분 거른 물이 떨어지는데, 그걸 아침에 헝겁에 싸서 먹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국안인 신영희 인분 거른 물, 이른바 똥물 먹은 사연은?

 

국악인 신영희가 인분 거른 물을 먹은 이유는, 목을 너무 쓰다 보니까 14살 되던 해에 목소리가 안 나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럴 때 인분 거른 물을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약 1년간 마셨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안인 사이에는 인분 거른 물을 마시면 목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신영희는 인분 거른 물을 마셨어요 아무렇지도 않았다며,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1년 후에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영희 남편과 황혼 이혼 이유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희가 남편과 황혼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던 속사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결혼 실패 후 혼자 딸을 키운 신영희는 주변의 소개로 30년 만에 두 번째 남편을 만나 황혼 결혼을 했고 아내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잠깐일 뿐이었다며, 남편과 성격 차이는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이 살았지만, 그러다 남편이 내 명의의 900평 별장을 남편 이름으로 바꿔 놓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외도까지 한 거여서, 11년 만에 이혼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처음으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신영희는 이혼 후 집으로 고소장이 왔는데, 남편이 3억 가량의 재산 분할 소송을 낸 것이라면서, 재판 끝에 5천 만원 정도는 줬다고 힘들었던 이혼 과정을 고백,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신영희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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