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보컬 실력의 가수들이 1대1 노래 대결을 펼치는 싱어게임에서 가수 휘성이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불러 헤어진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지만, 안타깝게도 최종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휘성은 2014년 7월 23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 3라운드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테마로 윤민수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적인 이소라의 원곡에 휘성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이날 싱어게임 무대는 더욱 애절한 모습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나 휘성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사를 곱씹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휘성 기억해줘 노래에 관객들 눈물 흘리며 무대 공감!
이날 휘성의 노래를 들은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휘성의 무대에 공감을 보냈습니다. 휘성 또한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이며 무대에 완전히 집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이날 방송은 윤민수와 휘성이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노래를 선곡해 대결하는 방식입니다.
판정단의 설명에 따르면, 이별 1년 미만의 사람들이라는 아직도 이별이 몸에 기억되는 사람들의 심정을 표현하는, 노래로써 이별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휘성의 기억해줘
그리고 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던 것입니다. 이소라 특유의 짙은 감성이 특징인 이 노래로 무대에 오른 휘성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소라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를 완벽히 소화했고, 윤민수는 지나간다를 부르며 특유의 폭풍가창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휘성은 노래를 마친 후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고, 휘성의 짙은 감성에 방청객들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휘성은 윤민수와의 대결에서 52대 48로 아쉽게 패해 첫 회 우승은 와이후 엔터테인먼트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레이블의 보컬리스트들이 1대 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휘성과 윤민수의 대결 동영상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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