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미녀들의 등장에 멤버들이 너무도 당황스러운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재미난 장면과 함께, 특히 미녀의 직업이 의사로 알려지자 멤버들은 더욱 술렁이는 장면, 그리고 해변가에서의 비키니 미녀들과의 재미난 시간 등이 큰 화제입니다.
2014년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피서지에서 생긴 일을 콘셉트로 강원도 강릉으로 떠났고, 여행 도중 멤버들은 차 안에서 미녀를 만났습니다.
낯선 여행지 옆자리에서 만나는 인연을 선택하는 순간에 미녀는 날달걀 팀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날달걀 팀의 김준호와 차태현은 기혼, 데프콘만 미혼이라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김준호는 닥터 조가 덮고 자는 이불은 레지던트이블이라는 농담을 해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몰아가는 농담 산파 역할까지 더해졌습니다.
삶은 달걀 팀은 다른 역에서의 인연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미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또 미녀가 김주혁에게 빵을 건네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는데, 근데 빵 속에 잼을 하트로 발라서 웃음이 일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다음 역에서 하차한다는 미녀의 말에 하트빵을 받은 김주혁은 하트빵 받고 이거 나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해변에 나타난 1박 2일 비키니 미녀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강릉 망상 해수욕장에서 복불복에서 승리한 삶은 달걀팀이 비키니 미녀들과 행복한 바캉스를 누리는 장면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해변가에 나타난 비키니 미녀들에게 김준호는 눈알 돌아가는거 들키면 안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유부남은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이 난 김종민은 비치볼을 직접 비키니 미녀들에게 던져주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 영상 보세요.
살다 살다 이런 날도 오는구나 좋아라하는 멤버들
미녀들과 짝맞추기! 누가 누가 어울릴까?
이런 행운에 정준영이 빠질리 없지요
정신나감
너무 너무 좋아라하는 1박 2일 멤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