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산 만드는 법? 천기누설 생맥산차 무엇? 생맥산의 효능, 맥문동 무엇? 한동하 한의사 생맥산 제조법 무엇?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이색 보양차 생맥산이 공개되었습니다. 2014년 7월 27일 방송된 MBN 인기 건강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여름철 더위에 맞서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50인의 한의사가 추천하는 5대 보양식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은 약해진 기력을 북돋아준다는 생맥산은 물론 내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특별한 음식을 다수 공개했는데 그 중에서 여름철 보양차라는 생맥산차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생맥산차 만드는 방법! 초간단 제조법 공개!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그 이름도 생소한 생맥산은 맥문동 80g, 인삼 40g, 오미자 40g의 비율로 재료를 넣고 끓여서 식혀 마시면 되는 초간단 건강차입니다.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꽃은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은 6개입니다. 열매는 푸른색이 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그늘에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뜰의 가장자리에 심고 있으며, 가물어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디는 약초라고 합니다.

 

 

 

생맥산은 맥을 살리는 약이라 불리는 차로서, 한약 처방 중에서도 쓴맛이 없고 약간 달면서 새콤한 맛이 나는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음료수로 많이 사용된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특히, 생맥산을 여름철 보양차로 추천한 한동하 한의사는 이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된 여름철 건강 관리비법 중 하나라면서,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아 지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물론 기력이 떨어지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생맥산은 사람의 기를 돕고, 심장의 열을 내려 폐를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한동하 한의사는 기존 생맥산이 맥문동과 인삼, 오미자를 한 번에 넣고 끓이는 것과 달리 자신만의 독특한 생맥산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동하 한의사가 공개한 방법은 우선 3L의 물에 인삼과 맥문동만 먼저 넣고 약한 불로 한 시간 반 정도 끓이는 것입니다.

 

그 다음 끓은 물을 병에 담아 식히는데, 이때 차 주머니에 오미자를 넣어 담가 두면 오미자가 잘 우러난다는 것이빈다.  오미자 씨앗의 쓴맛 때문에 끓인 물이 탁해지고 떫은 맛이 날 수 있어 오미자를 따로 넣는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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