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이나 손목 등의 피부에 레이저 빔 형식으로 현재 시간을 디지털 형식으로 뜨워 주는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 전자시계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IT전문매체 오기즈모닷컴(ohgizmo.com)은 빔 프로젝터 형식으로 손 피부에 직접 시간 문자열을 띄워내는 신개념 스마트 전자시계 리톳(Ritot)을 7월 26일 소개했습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법한 미래형 디자인의 패션 팔찌 형태인 리톳은 특이한 외형만큼이나 독특한 작동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시간을 알고 싶을 때 버튼을 누르거나 손목을 살짝 흔들어주면 손등에 현재 시각이 레이저로 투사돼 피부에 나타나는 방식인데, 리톳의 기능은 단순 시간 확인에만 그치지 않는다. 다른 많은 스마트 시계처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동기화돼 일정, 이메일. 전화, 문자 메시지, 날씨 정보, 어플리케이션 확인을 리톳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내달 21일까지 개발자금을 모금 중이라고 하는데, 현재 당초 목표였던 5만 달러(약 5,121만 원)를 훌쩍 넘어 현재 49만 8,600달러(5억 1,066만 원)를 모은 상태다.
리톳의 가격은 120달러(12만 2,904원)~160달러(16만 3,872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예정일은 2015년 2월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동영상 확인하세요.
리톳 홍보 동영상
프로젝션 시계 리톳
세계 최초의 프로젝션 시계
특수한 프로젝션 기능을 내장 밤낮을 가리지 않음
터치와 흔들기,두가지 구동방식
24시간제, 12시간제 두 가지 표현 방식
스킨과 피부 건강에 절대 안전
10초 동안 자동으로 시간 표시
최고급 재질과 최고급 부품
유니섹스 디자인
방수
무선 충전 가능
프로젝션 칼라 변경 가능
세상에 없는 완전한 창의적인 시계
아우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