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독일 제임스 후퍼 하차 후임 독일 남자 누구? 제임스 하차 이유는? 샘 오취리 친구찾기 자작시, 장위안 등 비정상회담 4회 다시보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인기 외국인 만담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후임이 화제입니다.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 하차 이후 다른 대표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2014년 7월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회에서는 각국 비정상 대표 G11이 ‘세계 남자의 실체’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연진들의 아쉬움을 샀스빈다.

 

방송 한달 여 만에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와중에, 대표적인 출연진 중 한 명인 제임스 후퍼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웠는지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친구찾기’라는 감동적인 자작시를 선보였습니다.

 

 

 

 

샘 오취리의 시는 평생 친구를 찾는 일은 하늘에 별이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그들은 온 우주를 능가할 가치를 지닌다는 감동적인 친구찾기 자작시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장위안 역시 두 권의 책을 선물했는데,  장위안은 두 권 중 한 권은 중국어 배우기 책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제임스 후퍼의 마지막 인사가 이어졌는데, 제임스 후퍼는 영어로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동의를 구한 뒤, 자기 생각에 중요한 것은 각자의 나라에 편견과 오해를 가지지 않는 것이라며, 여러 나라의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웃으며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임스 후퍼는 그렇게 된다면 국경이란 벽을 허물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는데, 이후 이어진 장면에서는 제임스 후퍼의 뒤를 이어 독설가 독일 남성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비정상회담 영국 제임스 장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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