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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의 유력한 살인 용의자인 50대 여성이, 시신이 발견된 지 3일만에, 용의자 여성이 잠적한 지 2일 만에 경찰에 검거되면서 살인사건의 이유와 방법 등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서 검거한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용의자 이씨는 남편 박모 씨와 내연남을 살해한 뒤 이들의 시신을 포천시내 자신의 집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1일 오전 11시 20분께 경찰은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던 살인 용의자 이씨를 검거했는데, 검거 당시 이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복장은 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었다고 합니다.

 

이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며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는데, 이씨는 내연남은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돈을 요구해 단독으로 살해했고 남편은 자연사했다고 진술했으며, 8살짜리 아들의 이름과 나이조차 모르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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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진술녹화실에서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동기와 시기, 수법 등을 밤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숙사에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 가운데 1구는 지문을 통해 이씨의 남편 박씨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이 집에 살던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행적을 쫓는 데 주력했습니다.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무엇?

 

포턴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은 2014년 7월 29일 오후 9시 40분께 포천시내 한 빌라 작은방 고무통에서 박씨 등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입니다.

 

당시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2구가 이불에 덮인 채 뚜껑이 닫혀 있었는데, 아래에 있던 박씨의 시신은 장판에 덮여 있었으며 위에 있던 시신은 얼굴에 랩이 싸여 있고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습니다.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 남자아이도 함께 발견됐으며 이씨는 이 아이의 엄마로 밝혀진 사건입니다. 아래 CCTV 영상 보세요.'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CCTV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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