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심형탁이 도라에몽 캐릭터와 함께 하는 싱글 라이프, 다분히 캐릭터 피규어 덕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도라에몽을 포함해서, 마리오와 건단 등 일본 캐릭터 덕후였습니다!!)
2014년 8월 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심형탁이 출연해 캐릭터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심형탁 집은 도라에몽 피규어와 소품으로 도배가 돼있었습니다. 심형탁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도 도라에몽이 새겨있었습니다.
귀여운 도라에몽 캐릭터 안에 조각 복근도!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샤워를 하기 위해 티셔츠를 벗고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군살 없이 탄탄한 식스팩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광규, 노홍철 등은 놀라움을 내비쳤습니다.
김광규는 심형탁이 옷을 벗으려 하자 “벗지마”라고 소리쳤고 노홍철은 “귀여운 도라에몽 안에 저런 조각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형탁 나이 전현무와 동갑!
특히 심형탁은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도라에몽 피규어와 장난감들을 청소하고 만져보는 등 정성스럽게 살피고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등 피규어에 푹 빠져사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형탁은 182cm의 키에 조각같음 몸에 준수한 도시 미남형 스타일인데,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심현탁은 나이가 전현무와 같은 1977년생으로 만으로 36살이 되었는데도 캐릭터에 푹 빠져 사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형탁 차 무엇? 심형탁 루리웹에 BMW7 루머 해명
이날 방송에서는 도라에몽 마니아인 심형탁의 모습과 고물상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효자 심형탁의 모습에 시청자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고물상을 하는 아버지를 두고 자기는 BMW7 최고급 차량을 몰고 다닌다는 말이 있어서, 이에 대해 심형탁이 해명을 한 것입니다.
심형탁은 해명글에서, 방송은 아직 못 봤지만, 취미를 나쁘게만 보시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며, 그러나 자기가 BMW 7을 몬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자신은 옵티마 2002년 형 2010년까지 몰다가 아버지에게 차 한 대 선물해드리고 2013년에 자기도 중고로 차를 한대 마련하긴 했지만 그러나 BMW 7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심형탁은 앞으로 참 많은 사실이 아닌 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겠다며, 어쨌든 열심히 살아서 지금까지 왔는데, 항상 목표를 두고 인생을 살아왔담, 앞으로도 열심히 떳떳하게 살겠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형탁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