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퇴장 이유는?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찰리 쉬렉 퇴장 동영상 및 사진 보기! 찰리 퇴장 김준희 주심 누구? 이재학 긴급 대타 투입!

외국인 투수 최초의 한국 프로야구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심판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2014년 8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한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은 1회 1사 1,2루 상황 이재원을 상대하던 타석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대해서 강하게 항의하다 김준희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명받았습니다.

 

 

찰리는 첫 타자 이명기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솎아낸 이후 조동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찰리는 후속 타자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이후 1사 1,2루의 위기 상황에서 이재원에게 던진 초구가 볼로 판정 받자 마운드를 벗어나 심판에게 다가왔습니다.

 

 

 

 

포수 이태원이 찰리를 말렸으나 그는 계속해서 격렬하게 항의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강렬한 어필이었고, 이에 1차 구두 경고를 준 김준희 주심은 찰리의 어필이 멈추지 않고 이어지자 찰리를 퇴장시켰습니다.

 

이후 1회에 전혀 예기치 못한 선발 투수의 퇴장으로 인해, NC 다이노스의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의 구원투수로 나서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재학은 지난 7월30일 KIA전서 98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이후 4일만의 등판이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선발투수의 조기 강판이었기에 결국 다음 로테이션 순서이자 8월 5일 선발투수로 예정돼 있었던 이재학이 마운드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찰리 퇴장 영상 보기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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