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개그맨 조세호가 대만여행에서 홈셰어를 해 준 루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8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한 지 100일을 맞이해 일본팀과 대만팀으로 나눠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조세호는 지인의 소개로 홈 셰어를 하게 된 대만의 집주인 루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루비의 집을 둘러보던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조용히 루비가 무척 예쁘다,미인이다며 사심 가득한 속내를 드러내었습니다.
더욱이 앞서 루비의 집으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조세호는 루비가 예쁘면 어떻게 하겠냐는 홍수현의 질문에 관심이 없다는 듯 대응한 바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조세호는 하긴, 나나가 있으니까라는 홍수현의 말에 네라고 답한 바 있어 더욱 웃음을 안기디도 했습니다.
그리고 루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사항들이 밝혀졌는데, 루비는 뉴질랜드에서 살았었고, 대만에서 뷰티 에디터 일을 7년정도 했다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특히 루비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 4개국어를 하는 엄친딸이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만 톱스타 공령기가 나나에 호감! 전지현보다 더 예뻐!
또한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홈쉐어 100일을 맞아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이소라 홍수현 나나 조세호는 공령기를 만났습니다. 톱스타 공령기는 나나에게,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원한다면 한국에 갈 수도 있다고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공령기는 조세호가 전지현과 나나 중 누가 더 예쁘냐고 묻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나나를 지목했습니다. 이어 나나의 손등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공령기의 애정 공세에 나나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조세호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룸메이트 공령기 나나 영상
연일 나나의 미모에 푹 빠져 있는 공령기
조세호의 전지현과 나나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나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