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출연자가 확정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가수 지나,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스타 7명입니다.
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가수 지나,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까지 스타 7명은 2014년 8월 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는 여군 특집에 참여하게 됩니다.
일밤, 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을 통해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대한민국 여군의 리얼한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특히 남자도 낯선 관등성명, 군가, 제식 등 태어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낯선 군대문화 앞에 여자스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자 확정 화제!
한편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지난 2014년 7월 초 스페셜 방송편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군대 체험기를 담은 여군 특집을 기획, 현재 섭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가수, 배우 개그우먼, 스포츠스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여자 연예인이 출연 물망에 올라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전체 출연진은 6~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했는데, 딱 7명으로 출연진이 확정된 것입니다.
이들은 현역 여군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군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나마 군대 문화에 익숙한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에겐 군복 입는 방법부터 관등성명, 군가, 제식, 사격 훈련, 점호 등 군대의 모든 것이 낯설어서,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군대라는 공간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진짜 여군으로 거듭날 여자 연예인들의 땀과 눈물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으로 있습니다.
또한 진짜 사나이를 통해 소개돼 궁금증을 키웠던 군대리아와 PX 같은 군대만의 독특한 문화를 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이는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오는 8월 초 3박 4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방송예정일은 9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