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출연한 배우 서지석이 플로리스트 출신의 아내에 대한 무한애정 영원애정을 드러내서 팔불출 아니냐는 부러운 질책을 받았습니다.
2014년 8월 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서지석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1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감정이다, 다시 새롭게 만난다면 다시 한 번 첫 눈에 반할 것 같다, 직업은 꽃을 만드는 플로리스트다. 지금은 결혼해서 잠깐 쉬고 있다고 아내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서지석의 말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그 이유를 묻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지석은 “프러포즈를 해야 하는데 생일이라든지 이벤트를 받아본 적도 없고 해본 적도 없다. TV에서 프러포즈 장면 나오면 채널을 돌리거나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서지석 결혼사진, 신부가 완전 여신이네요
서지석 아내에 무한애정 과시, 서지석 아내 플로리스트 김미리 누구?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서지석 아내인 서지석 부인 플로리스트 김미리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얼마나 예쁘면 다시 태어나도 한눈에 반할 것 같다고 했을까, 플로리스트가 보통 꽃처럼 외모도 예쁜데 정말 꽃보다 아름다울까 등 플로리스트 아내의 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입니다.
서지석 신부는 꽃보다 아름다운 플로리스트
과거 서지석 결혼 당시 공개됐던 서지석과 아내의 웨딩화보에는 서지석 아내의 미모가 담겼는데, 서지석 아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낸 바 있습니다.
또 늘씬한 몸매에 더해진 여성미 넘치는 자태가 공개되며 서지석과의 환상적인 조합을 이뤘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에 당시 네티즌들은 넘치는 축하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지석은 지난해 2013년 5월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지석의 아내는 5살 연하 플로리스트로 현재는 잠시 일을 쉬고 있다고 하네요.
서지석은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아내를 처음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첫 눈에 반해 바로 대시하고 쫓아다녔었다며 신부와의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내에 대해서는 예쁘고 아담한 스타일이고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지금 너무 긴장하고 있고 결혼 전에 앞으로 잘 살자고 웃으면서 말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서지석 사진이에요.
서지석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