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아내 안미매 누구? 한기범 부인 나이? 안미애 나이, 안미애 사진, 한기범 마르판증후군 수술 무엇? 화끈한 가족 다시보기!

JTBC 인기 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에 1990년대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 한기범과 그의 부인 안미애가 출연해서 이야기 보따리를 펼쳐놓았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와 삶의 희망을 되새겨보는 이야기가 많았네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한기범은 농구 코트에서야 최고의 선수였지만,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웃옷을 훌렁 벗어 던져 집안을 아무렇게나 어지럽혀 아내의 화를 돋우는 것도 모자라, 남자라면 기대해 볼법한 전구 하나를 갈아끼우는 것도 못해서, 5분도 안 돼 아내를 호출하는 분노 유발자 남편 한기범이었습니다.

 

 

 

한기범의 이런 모습 때문에 동갑내기 때문에 동갑내기 아내 안미애 씨는 화병이 날 지경이었다는데,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한기범의 사업 실패로 인해 생활고를 겪어야 했던 아내 안미애는 가지고 있던 집과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고 단칸방을 전전하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말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렇게 한기범 아내 안미애 씨는 10년이 넘는 세월을 눈물로 보내며 극심한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털어놓았는데, 거기에 지금도 여전히 팔랑귀 남편이 어디서 또 사고를 치진 않을까 매일 불안과 초조함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기범 아내 안미애 씨는 한기범보다 3살 연하의 과거 CF도 찍은 배우인데, 한기범이 1964년생이니까 1967년생으로 지금 나이로는 47살 정도 됐네요.

 

 


농구선수 한기범 재단 후원 덕에 겨우 마르판 증후군 수술!

 

게다가 한기범 선수는 과거 마르판증후군 수술을 받아야만 살 수 있었는데 돈이 없어 수술을 할 생각을 못하다가, 심장병 재단의 후원 덕분에 겨우 심장병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백해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기범 아내 안미애씨가 털어논 바에 따르면, 한기범의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남편이 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심장병을 수술하게 되어 목숨을 건지 일 때문에 창피해서 죽을 지경이었다고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소위 국가대표 최고의 센터였는데, 이름값도 못 하는 구나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한기범 역시 과거 농구선수였고 우승도 많이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 수술 받으면 살고 안 받으면 죽는 극단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기범 아내 안미애 동영상 보기

 

 

 

 

한기범 수술, 마르판 증후군 무엇?

 

마르판 증후군은 1896년 프랑스의 장 말팡에 의해 처음 보고된 질환으로, 거미의 다리모양으로 긴 손가락, 발가락과 관절의 과신전, 큰 키, 눈의 수정체 이탈, 근시, 망막박리, 녹내장, 백내장, 심장 대동맥의 확장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결체 조직의 질환입니다.

 

마르판증후군은 신체 내 여러 장기에 이상을 초래하며, 환자의 일부에서는 외견상 특이한 소견을 보입니다.

 

특히 환자들이 신장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많고 따라서 과격한 운동 후에 급작스런 대동맥 파열로 인해 경기장에서 사망하는 예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마르판 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하지만, 가족력 없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서양인에서는 5,000~1만 명 중 1명의 빈도로 나타나며, 인종에 따른 발생빈도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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