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가수 이선희의 잊지말아요 열창에 후배 가수 백지영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 역시 백지영과 이선희의 잊지말아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선희 백지영 잊지말아요 콜라보 무대에서 눈물
지난 2014년 8월 16일 JTBC ‘히든싱어3’에서 백지영은 이선희와 ‘잊지말아요’ 콜라보레이션 후 감동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이선희는 무대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입장인데 드라마를 보면서 음악이 드라마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고 연기자가 연기를 80%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음악 때문에 연기가 100%처럼 보일 때가 있다는 말을 하며, 바로 백지영씨가 그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 생각한다며 후배 백지영을 극찬했습니다.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으로 사랑받은 잊지말아요
특히 이선희는 연기를 할 때 지영씨 노래를 얹으면 연기자를 더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말과 함게, 그 중에서 가장 최고는 ‘잊지말아요’라고 생각한다고 자신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수 이선희는 잊지말아요의 첫 도입 부분은 누구도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잊지말아요의 첫 부분은 절대 지영씨가 불러야 한다고 음악 팬들을 몰입하게 만든 백지영 음색에 강한 신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지영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 잊지말아요
이후 백지영은 자신을 극찬해준 선배 이선희와 함께 ‘잊지말아요’를 부른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백지영은 이후 인터뷰에서 자기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면 답습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백지영은 이날 무대에서 오늘 이선희 언니와 함께 부르면서 다시 이 노래 잊지말아요를 새로 부르는 기분이었다며, 이 노래에 되게 많이 몰입해서 눈물이 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OST가 여배우의 연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잊지말아요
바로 그런 이유로 OST의 여왕은 백지영!!!
백지영 OST 중에서도 최고는 잊지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