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8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에 등장해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뉴욕에서 존박은 이소은을 초대했는데, 이소은의 예능 출연은 9년 만이라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커졌는데, 존박과 이소은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 근황 공개!
이날 방송에서 현재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은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꿈도 있는데 바로 그 꿈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수에서 변호사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또한 이소은은 예전 직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인 이유로 뉴욕은 자신에게 익숙한 도시라 말했으며,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소은 노래, 이소은 렛잇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소은은 식사자리에서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구에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를 불렀습니다.
이소은의 렛잇고 노래에 함께 자리한 존 박, 정경호, 백진희 등은 청아한 이소은의 목소리에 감동을 받으며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소은의 다채로운 면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이소은의 아버지는 교수인데, 이소은이 로스쿨에 간 것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래 이소은 렛잇고 영상, 이소은 서방님 영상 보세요.
이소은 도시의 법칙 렛잇고
이소은 서방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