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떨어져 지내게 된 사연을 방송에서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샀습니다.
2014년 8월 22일 방영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최종 목적지인 마추피추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은 여행 2달 전 인터뷰 중 아내는 미국에 있다며 4년 전 유학을 마치고 홀로 먼저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상은 당시 아내에게 한국에 가서 부를게라고 말하고 왔다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부르지 못했다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윤상은 그때 태어난 둘째가 벌써 4살이 됐다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상은 2002년 당시 배우이자 탤런트였던 심혜진과 결혼을 해서 2003년과 2009년에 태어난 아들 이찬영과 이준영이 있습니다.
심혜진은 지난 1995년 케이블방송국 HBS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윤상 심혜진
윤상 심혜진은 가수 이승환이 다리를 놔줬다고
윤상 심혜진 부부
윤상 아들 이찬영, 이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