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만수르는 떳다 하면 모든게 화제가 되네요. 만수르의 위엄, 만수르 부인 등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만수르의 아들이 관심을 크게 쏠리고 있습니다.
만수르 구단주 측은 지난달 2014년 8월 25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수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만수르는 공개된 사진에서 자신을 빠닮은 아들을 안고 환하게 미소지었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잣집 도련님’의 정석이다며, 만수르 아들 모든 걸 다 가진 아이, 만수르 아들 부럽고 또 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만수르 둘째 부인 어마마마하게 예쁘다며?
한편 2014년 6월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에 대한 집중 탐구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문을 열며 두바이 공주, 두바이 총리딸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대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방송 화면에는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이 공개됐는데,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미모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는 질문과 함께,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냐며 감탄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왕족으로 개인 재산이 3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 겸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입니다.
만수르 둘째부인 썰전 동영상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또한,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마드 알 막툼의 배다른 누나이기도 합니다.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왕은 정식 부인 2명과 그 외 알려지지 않은 부인들 사이에서 자녀 25명을 두고 있습니다.
만수르 둘째부인은 아랍국가 여성들이 쓰는 터번을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끄는데, 가족사진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미모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수르 둘째 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