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김어준 재판 박지만 증인신청 기각! 김어준 주진우 기자 허위사실 유포 항소심 이달 마무리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총수의 항소심 재판에서 박 대통령 동생 박지만 씨에 대한 증신인청이 기각됐다고 하네요.

 

재판부가 박지만씨의 증인 신청 기각을 한 이유는 1심에서 광범위한 증거조사가 이뤄졌고 지만 씨의 증언 없이도 판단이 가능하다며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울러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도 지만 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본인이 불출석 의사를 밝혀 실제 신문이 이뤄지지는 않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주진우 김어준 재판 박지만 증인신청 기각!

 

주진우 기자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지만 씨가 5촌 조카 피살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기사를 쓰고, 이같은 내용을 김 씨와 함께 나는꼼수다 방송에서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편 지난 19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과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 총수의 항소심 공판이 이달 말 마무리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아들 박지만 나꼼수 주진우 기자 고소

 

 

주진우 기자 한 출판기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 공포로

사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

 

주진우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겨놓은 재산이

10조원이 넘는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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