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부산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해진이 특별히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게 거금을 기부한 이유는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산적십자사는 지난 2014년 9월 1일 배우 박해진이 최근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출신인 박해진은 최근 촬영차 고향 부산을 방문했다가 유례가 없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던 고향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박해진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는 한국 유니세프를 통해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던 바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건 롯데시네마 브랜드관의 수익금 전액을 현지 어린이들의 긴급수술비용으로 내놓기도 했을 정도로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박해진은 다음달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에서 미스터리한 사이코패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OCN 나쁜 녀석들 기대되네요.
박해진 OCN 나쁜 녀석들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