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이 방송가 퇴출을 당했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안타까운 허진의 과거 10여년 이상의 방송가 퇴출 상황에 네티즌들은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14년 9월 8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는 허진이 70년대 톱스타 였지만 갑작스럽게 방송 출연이 중단된 뒤 겪었던 극심한 생활고를 고백하며 방송 퇴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허진은 MC 백일섭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묻자 “제가 자꾸 방송에서 스케줄 펑크를 내다보니깐 쓰지 말라고 하게 된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허진은 벼가 어설프게 익으면 고개 든다고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방송활동 중단을 모두 자신 탓으로 돌리며 과거 방송퇴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수년만에 드라마 복귀 허진
허진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사랑이 있는 곳에
허진과 각별한 사이였던 강부자
배우 하미혜 허진 언니를 추억하다
내공이 남달랐던 허진의 연기
방송계 퇴출 명단에 오른 허진
연예계 허진의 악소문이 퍼지다
어느날부터 허진과 일하기를 꺼리며 허진은 방송계 퇴출
이날 방송에서 특히 허진은 과거의 방송 퇴출, 그리고 생활고를 언급하며 지금은 일을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허진은 드라마에 복귀하고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적 같다며, 20여년 만에 팬들의 품에 돌아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감격해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허진 사진이에요.
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