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10조 통큰 베팅 진짜 이유는? 정몽구 재산, 정몽구 아들, 정몽구 딸 정윤이, 정몽구 가족관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삼성전자의 2배가 넘는 무려 10조원의 통 큰 베팅으로 한전부지를 손에 넣자 네티즌들 분만 아니라 전문가들까지 놀라며 그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그룹 한전부지 인수 실무진은 정몽구 회장에게 하한 4조4000억원, 상한 5조1000억원으로 세 가지 종류의 카드를  제시했지만, 정몽구 회장은 그 모든 카드를 보지 않고 직접 10조 이상의 금액을 불렀다고 합니다.

 

 

 

정몽구 회장 한전부지 10조 통 큰 베팅 진짜 이유는?

 

실무진이 삼성그룹 동향에 대한 보고에서 삼성이 과거 한전부지에 대해 5조원을 써 넣어도 아깝지 않을 땅이라고 했던 말을 토대로, 6,7억원을 써내도 낙찰될 수 있는 땅이라 생각했겠지만, 그러나 정몽구 회장은 무려 10억원이라는 베팅을 한 것입니다. 

 

정몽구 회장이 10조원을 투자한 이유는 투자 이익이 아닌 그룹의 미래에 한전부지 낙찰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지금 이 땅을 놓치면 앞으로 기회가 없다고 말하며, 정몽구 회장이 그리는 미래는 그룹의 얼굴을 ‘울산 공장’에서 ‘강남 글로벌비즈니스센터로 바꾸는 것이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현대차를 만드는 일이 급선무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삼성은 서초동에 이미 삼성타운을 구축한 반면 삼성동에 들어설 현대차 그룹의 비즈니스 센터는 정몽구 회장 꿈의 마무리가 된 셈입니다. 이로써 현대차 그룹은 세계 5위 달성, 현대가의 적통을 잇기 위한 현대건설 인수, 자동차 강판을 만들 고로제철소 준공 달성에 이어, 마지막 남은 숙원사업인 그룹 비즈니스 센터 건설에 착수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정몽구 재산, 정몽구 아들, 정몽구 딸 정윤이, 정몽구 가족관계?

 

한편 이번 현대차 그룹의 삼성동 한전부지 낙찰로 인해 정몽구 회장 뿐만 아니라, 정몽구 회장의 재산, 아들과 딸 등 가족관계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정몽구 회장은 2014년에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에 이어 한국의 슈퍼갑부 2위에 랭크된 자산 7조 6천억원의 자산가입니다.

 

정몽구 회장의 아들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고, 정몽구 회장 딸은 정윤이 해비치호텔 앤드리조트 전문입니다. 정윤이 상무는 얼마전 신성재 전 현대 하이스코 사장과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성재 사장이 이혼 6개월만에 현대하이스코 사장에서 물러나서 이혼이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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