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성화봉송,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이영애 동영상, 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무대 동영상 보기

예상한대로 성화봉송 마지막주자는 이영애였습니다. 대장금으로 전 아시아가 사랑하는 한류 스타 배우 이영애는 2014년 9월19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야구선수 이승엽, 골프선수 박인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농구선수 박찬숙, 테니스 선수 이형택 등에 이어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이영애!

 

이영애는 인천아시아 성화봉송 주자들이 입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힘차게 성화를 들어올렸으며, 이영애는 하트 포즈를 취하며 전세계 관객의 환호에 화답했습니다.

 

이영애는 이날 다이빙 꿈나무 김영호, 리듬체조 유망주 김주원 어린이와 함께 성화를 점화했는데, 장내에서는 “최종 성화 점화자는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이영애임을 공표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렸고,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에 이바지했다고 최종성화주자 이영애를 소개했습니다.

 

 

 

 

가수 싸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피날레 장식

 

제17회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의 피날레는 강남스타일의 월드 스타 싸이였습니다. 이날 싸이는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 대한민국 가수 싸이다”고 인사하며 장내를 휘어잡았습니다.

 

싸이는 이날 개막식에서 “정말 대한민국의 경사다며, 45억 아시아의 축제 이렇게 뜻 깊고 좋은 날 마지막 순서를 장식하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다며, 45억의 축제 마지막을 저 혼자 장식하기에는 힘들다, 관객 모두 일어나셔서 아시아에 오신 손님 환영하는 의미로 같이 합창하고 말 춤추자고 관중들의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싸이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아래 관련 영상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싸이 무대 영상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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