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은메달, 50m 권총 진종오 금메달 놓친 이유? 남자 50m 권총 단체전 진종오 은메달 사진 동영상 보기, 진종오 남자 50m 권총 개인전 성적은?

남자 사격에서 은메달이 나왔습니다. 한국 권총의 간판스타 진종오가 버틴 남자 50m 권총 단체전입니다. 금메달을 놓쳐 아쉽지만, 상위 여덟명이 출전하는 결선이 있기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선수들입니다.

 

 

 

진종오와 이대명, 최영래로 구성된 한국 남자 권총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014년 9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70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1670점으로 베트남과 동점을 이뤘으나 표적 중심 부근을 더 많이 쏜 명중 수에서 앞서 베트남을 제치고 은메달을 차지한 것인데, 표적 중심 부근 명중수에서 한국이 서른한 개, 베트남이 스물다섯 개를 기록했습니다.  금메달은 1692점을 기록한 중국이 가져갔습니다.

 

 

 

 

이날 남자 권총 50m에서는 진종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역시 한국 권총의 대들보입니다. 진종오는 60발을 쏘는 본선에서 568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14위에 그친 이대명(553점)과 20위에 머문 최영래(549점)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단체전은 각국 선수 세 명의 본선 점수를 합산해 상위 세 나라가 메달을 가져가는 방식인데, 이번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중국에 밀려 금메달을 놓쳤지만, 진종오는 상위 여덟 명이 출전하는 결선에서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결선 1위로 올랐지만, 아쉽게 부진해서 7위의 성적에 머물렀습니다.

 

진종오 2014 아시안게임 50m 권총 남자 개인전 7위 충격 보도 (링크 클릭)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