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카타 하루코 stap 세포 일본판 황우석 사건 무엇? 오보카타 하루코 기자회견 동영상, 사사이 요시키 줄기세포, 신만능세포 연구부정 무엇?

2014년 과학계 최대의 스캔들로 꼽히는 오보카타 하루코 일본 이화학연구소 박사팀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일명 STAP세포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동 연구자인 사사이 요시키 부센터장의 자살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보카타 하루코 박사의 돋보이는 미모에 일본 성인 비디오업계에서 19억원에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보카타 하루코 stap 세포 일본판 황우석 사건 무엇?

 

2014년 2월 13일 일본의 인터넷 과학사이트에는, 올 1월 오보카타 하루코 박사팀이 발표한 논문에 부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있다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3월 10일 논문의 공동저자였던 와카야마 데루히코 야마나시대 교수가 기자회견을 열어, “STAP세포가 정말 생긴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졌다”고 밝히며 스캔들이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전 세계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오보카타 박사의 논문에 따라 STAP세포를 재현하기 위해 수차례 작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건도 성공하지 못했고,  급기야 오보카타 박사의 멘토였던 사사이 요시키 이화학연구소 박사가 지난달 8월 5일 자살하면서 STAP세포는 논문 조작이라는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오보카타 하루코 STAP 세포 공저자 사사이 요시키 부센터장 자살

 

일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사이 요시키는 연구센터 연구동에서 목을 맨 것으로 밝혀졌는데, 사사이 요시키의 자살 현장에는 그의 구두와 가방이 있었으며, 비서 책상에는 사사이 요시키의 유서로 보이는 문서가 놓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사이 요시키는 지난 2014년 1월 STAP 세포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 오보카타 하루코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후 오보카타 하루코의 논문이 날조라는 의혹이 일었을 때도 그는 오보카타 하루코의 논문 작성을 지도한 책임은 인정했지만, 여전히 STAP 세포 생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바 있었기에 사사이요시키 부센터장의 자살은 일본 과학계에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일본 성인 비디오업계 오보가타 하루코에 19억원 러브콜

 

그리고 오보가타 하루코의 스캔들은 사사이 요시키의 자살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제3의 만능세포'라 불리는 이른바 STAP 세포의 존재를 발표해 신데렐라로 떠올랐다가 논문 조작으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킨 일본 여성 과학자 오보가타 하루코에 성인비디오(AV)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 9월 17일 중국 시나 포털 연예매체는 일본 언론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유명 AV 제작사가 오보카타 하루코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주임에게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들 성인 비디오 제작사들이 '실험실 주제의 AV를 기획, 오보카타에게 여주인공 역을 맡아줄 것을 제안하면서 무려 2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19억원의 출연료를 제시했다고 밝혔스빈다.

 

또한 일본의 일부 출판사는 오보카타 하루코에게 누드 화보 촬영을 제안하면서 약 1억엔의 보수를 제안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아직 오보카타 하루코가 이런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시 발빠른 대응의 일본 성인물 제작업체라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네요. 아래 오보카타 하루코 기자회견 동영상 및 사진 모았어요.

 

오보카타 하루코 기자회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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