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팬들의 축제 '리그오브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 대만에서 막이 오른 가운데 '롤드컵'의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롤드컵'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게임넷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현지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와 군더더기 없는 완벽 볼륨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북미 프로게임단 'Team Solo Mid' 소속 선수 레지날드와의 인터뷰를 통역 없이 진행하는 등 영어 실력을 드러내기도 하며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 새로운 롤 여신의 데뷔 조은정 아나운서 누구?
조은정 아나운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줄여서 롤이라고 부르는 LOL 월드챔피언십에서 권이슬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온게임넷의 새로운 아나운서로 데뷔한 아나운서입니다.
온게임넷의 새 얼굴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그동안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21살의 프레시한 얼굴의 아나운서로, 이번 롤드컵 라운드 첫 날 짧은 시간 등장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주목을 단숨에 끌었습니다.
앞으로 조은정은 '롤드컵' 전 경기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되는데, 그동안 조은나래, 권이슬 등이 온게임넷 롤챔스 아나운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기 때문에 조은정 아나운서 역시 그 계보를 이어 네티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2014년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대만 국립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질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개막전인 EDG와 한국의 삼성 화이트 게임단의 대결을 필두로 TSM, SK 게이밍, AHQ, TPA, 스타혼 로얄 클럽, Dark Passage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팀이 출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