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주연 이정재 확정? 영화감독 허진호 차기작 덕혜옹주 어떤 작품? 덕혜옹주 줄거리 무엇? 영화 덕혜옹주 문근영, 박보영, 한효주 압축?

유명 베스트셀러에 초유의 역사적 로맨스라는 인기 요소, 그리고 한국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여러 흥행요소를 겸비하고 있는 영화 '덕혜옹주'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이정재 확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20일 영화계 소식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와 허진호 감독이 10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허진호 감독의 신작 '덕혜옹주'와 관련해 깊은 논의를 가졌다고 하는데, 덕혜옹주의 남자 주인공으로 멜로에 일가견이 있는 이정재가 캐스팅이 될지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혜옹주 이정재 주연?

 

 

허진호 감독 차기작 덕혜옹주 어떤 작품?

 

'덕혜옹주'는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의 비운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소설과 연극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이라 영화화 이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조선황실에서 성장했지만 일제 치하로 접어들면서 일본 귀족과 강제 결혼을 당하는 등 수난을 겪은 인물입니다.

 

이같은 덕혜옹주의 기구한 삶과 운명은 지난 2009년 권비영의 소설 '덕혜옹주,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 발간되면서 서점가에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덕혜옹주 신드롬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덕혜옹주 원작 권비영 장편소설 '덕혜옹주'

 

비극적인 운명을 살다간 덕혜옹주의 일대기는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자들이 탐내던 소재였으나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거장으로 손꼽히는 허진호 감독의 손으로 영화화 되게 된 것입니다. 

 

허진호 감독은 2012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던 '위험한 관계' 이후 차기작으로 '덕혜옹주'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허진호 감독은 여러 차기작을 모색하던 중 '덕혜옹주'를 2012년 하반기 제작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해왔지만, 그러나 시나리오 작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작업이 미뤄졌다가 올해 2014년 하반기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진호 감독의 손에서 재탄생되는 영화 덕혜옹주

 

 

 

 
허진호 감독과 이정재, 덕혜옹주 만남 성사될까?

 

만약 이정재가 덕혜옹주 주연을 승락한다면, 허진호 감독과 이정재의 만남은 여러모로 화제가 될 전망입니다. 

 

과거 이정재는 모래시계의 스타에서, 최근 '신세계' '관상'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2의 전성기 이정재 덕혜옹주 출연할까?

 

또한 '빅매치'와 '암살' 등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이정재의 영화들도 기대가 큰 상황에서, 그런 이정재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 대작 감성 멜로 영화의 큰 줄기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조만간 '덕혜옹주' 출연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암살' 촬영이 남아 있지만 빠른 결정으로 스케줄을 조정할 것으로 보이며, 덕혜옹주'는 이정재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여주인공을 비롯해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내년 촬영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허진호 감독은 '덕혜옹주' 각색을 마친 뒤 주인공인 덕혜옹주 역의 아역과 성인 역을 맡을 톱스타 여배우들의 리스트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여주인공으로는 문근영, 박보영, 한효주로 압축이 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래 덕혜옹주 관련 사진 모았어요.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의 차기작은 덕혜옹주

 

 

 

덕혜옹주 원작자 권비영 작가

 

덕혜옹주 프로필

 

시대의 굴곡 속 덕혜옹주를 만나다 

 

덕혜옹주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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