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또 무슨 일입니까?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마왕 가수 신해철이 수술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급성 패혈증이 와서 쇼크 상태로 현재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23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심장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가운데, 중환자실로 이송되어 회복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가수 신해철이 현재 독성 물질에 의한 패혈증에 걸려 사실상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해철 패혈증 의식불명, 부어오른 장이 심장 압박
관련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신해철은 패혈증에 걸려 혼수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해철이 걸린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급성 패혈증은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처치가 늦어지면 치사율이 30~50%에 이를 정도로 사망율이 높은 치명적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해철 패혈증 현재 위중
신해철 장협착 수술 이후 급성 패혈증 동반 이유는?
신해철은 10월 22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장 협착 수술 부위를 개복하는 대수술을 받았는데, 하지만 현재 패혈증에 따른 독소가 전신에 퍼져 있으며, 특히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돼 회복이 되더라도 후유증이 우려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해철의 상태에 대해 의료계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다고 합니다.
신해철 패혈증으로 심정지 상태 이후 패혈증 독소 퍼져 위중
황수관, 김태촌 목숨 앗아간 패혈증 어떤 병?
패혈증의 경우 각종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감염된 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졌는데, 미생물의 감염에 대한 전신적인 반응으로 각종 주요 장기의 장애를 가져온 경우, 패혈 증후군으로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 패혈성 쇼크로 분류합니다.
패혈증의 증상으로는 오한을 동반한 고열이 나거나 저체온이면서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또한 맥박은 빠르고 미약하며, 호흡이 빨라지고, 중증인 경우는 의식이 흐려지며, 증상이 심해지면 저혈압에 빠지고 소변량이 줄면서 쇼크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신해철 3시간 대수술후 회복중이었는데 다시 패혈증으로 위중
한편 패혈증은 고 김대중 대통령을 포함해서,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 폭력조직 범서방파 보스 김태촌 등의 목숨을 가져간 치명적인 병으로 알려져 있어 네티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30일 돌아가신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의 사인 역시 '패혈증'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황수관 박사는 경기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급성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 황수관 박사, 김태촌 목숨 앗아간 패혈증
또한 지난 2013년 2월에는 폭력조직 범서방파 김태촌이 숨을 거뒀는데, 김태촌의 목숨을 앗아간 원인 역시 패혈증으로, 당시 김태촌 역시 세균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피가 오염돼서 죽은 피가 장기 손상을 일으켜서 결국 심장이 멈췄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제발 신해철님이 패혈증을 이겨내고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바른 목소리와 강직한 태도로 사회의 불의에 맞섰던 신해철이었던 만큼 꼭 다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신해철님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신해철님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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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님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신해철님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신해철님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신해철님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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