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범수 아나운서 안문숙에 사랑 고백 눈물 이유는? 안문숙 나이? 김범수 부인 강애란 누구? 김범수 아나운서 이혼, 김범수 아나운서 전부인 사진

JTBC의 '님과 함께'에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연일 화제입니다. 2014년 10월 29일 방송도 지난주에 이어서 장소는 남이섬, 스위트 스위트 김범수 안문숙의 데이트입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아름다운 남이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달콤하고 자연스럽게 친밀해진 두 사람이죠. 마지막 배가 언제냐, 하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아, 이 섬에서의 마지막 배 농담 ㅋㅋㅋㅋ 너무 뻔하지만 재밌는 농담이죠 ^)

 

김범수 안문숙 남이섬 데이트


두 사람은 남이섬을 돌아다니다가 전통주점에 들어가 동동주를 마셨는데요. 안문숙도 김범수를 만나고 마음 앓이를 했다고 털어놓고 김범수도 많이 혼란스럽고 큰 용기가 필요했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남이섬 데이트는 연일 핑크빛 모드를 밝히고 있는데, 특히나 님과 함께가 이혼이나 사별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만나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서 더욱 인간적인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범수는 눈물까지 흘리기도 했어요.

 

김범수 안문숙에 사랑 고백후 눈물

 

또 이날 방송에는 김범수와 친한 친구 사이인 배우 박철도 등장한다고 하네요. 김범수와 안문숙이 이태원으로 데이트를 나갔는데, 안문숙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던 사람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김범수가 누굴까 하고 바짝 긴장하는 사이에 등장한 사람은 박철, 김범수 아나운서는 박철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는데, 알고 보니 김범수 아나운서와도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김범수 박철 아주 친한 사이

 

박철은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이번에도 또 연상이냐며 김범수에게 직격탄을 날려 김범수를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김범수는 문숙씨가 너와 친하냐며 말을 더듬기까지 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한편 박철이 이번에도 연상이냐고 말한 건 김범수의 전 부인을 두고 한 말입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한 번 결혼했다가 헤어진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전 부인이 그보다 11살이 연상이었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1962년생이라고 하네요. 김범수 아나운서는 1968년생이에요.)

 

김범수 안문숙과 이번에도 연상 커플?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2002년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11살 연상의 전직 코디네이터인 강애란 씨와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잘 나가던 젊은 총각 아나운서와 아이가 있는 연상 이혼녀의 결혼으로 놀라움을 주었었죠.


김범수 부모의 반대와 많은 시선을 이겨내고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이었지만 지난 2008년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6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김범수 강애란 결혼 8년 만에 지난 2008년 협의 이혼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그래서 '님과 함께'를 촬영하기 전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혼 전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안문숙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님과 함께는 각각 이혼이나 사별 경험이 있는 커플의 가상 재혼생활을 리얼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범수의 깜짝 고백이 그려질 JTBC의 님과 함께 38회 김범수 안문숙 편은 10월 29일 오늘밤 11시에 방영됩니다. 아래 예고편 및 관련 사진이에요.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38회 방송 영상 보기 (링크 클릭)

 

 

김범수 안문숙 손을 꼭잡고 남이섬 데이트

 

김범수 안문숙 가을맞이 남이섬 여행

 

김범수 안문숙 가을 정취 물씬

 

김범수 안문숙 두 분 정말 잘 어울려보여요

 

김범수 아나운서 눈물이 많은 남자

 

김범수 안문숙 이러고 데이트하니 젊은이 물씬

 

김범수 안문숙 동동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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