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의 총각 파티 현장이 공개됐는데, 고 신해철이 화장까지 미뤄가며 의료사고 논란으로 부검이 진행되는 가운데 떠들썩한 총각 파티를 열었다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홍경민을 비난하는 쪽은, 신해철 사망에 그렇게 서럽게 울던 김창렬이 신해철 발인날에 야구장 가서 신나게 웃고 놀고 해서 논란이 되었는데, 친분없어 조문은 안갔어도 안했어도 아는 여자들과 밥 한 끼 먹은 것을 총각파티라고 떠들썩하게 올렸어야 했느냐입니다.
반면에 한 쪽에서는 신해철 장례식은 장례식이고 홍경민 총각파티는 총각파티인 것으로 둘은 별개의 사건인데, 홍경민이 신해철과 직접적인 연이 없다면 그냥 자기의 일상을 살면 되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 이래서 강원래가 "갑자기 친한 척하는 사람들 보고 꼴갑"이란 글에 공감 100%라고 댓글을 다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홍경민 결혼 앞두고 총각파티 논란 휩싸여
홍경민 총각파티 논란 무엇?
2014년 10월 31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낼모레 결혼하는 울 오빠. 홍경민. 총각파티?! 미안 3/4이 유부녀야. 임예진 쌤, 서영은 언니, 가희 언니와 함께. 경민 오빠 결혼 축하해요!"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소유진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이틀 후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린 예정의 홍경민과 함께, 동료 연예인 친구인 임예진, 서영은, 가희와 함께한 사진이었습니다.
홍경민 총각파티 논란 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된 사진에서 홍경민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임예진, 서영은, 가희, 소유진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홍경민 총각파티'라는 타이틀로 인터넷에 유포되며, 신해철과 동료 연예인들이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 의혹으로 오열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안면이 없는 사이라고 해도 좀 자제를 했어야 하지 않았냐는 홍경민 총각파티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홍경민 총각파티 논란 인터넷 댓글
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10월 2일 결혼식 올려
위 홍경민 총각파티 논란 사진에서 말한 바대로, 가수 홍경민은 2014년 10월 2일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홍경민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식을 올리고, 다음날인 10월 3일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결혼식 사회는 홍경민과 절친한 배우 차태현이, 1부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았습니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의 교제 소식은 지난 2014년 5월 먼저 알려진 바 있는데,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홍경민 2세 빨리 낳고 싶다 소망 밝혀
한편 이날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가수 홍경민은 김유나와의 결혼생활에서 2세를 빨리 낳고 싶다는 자녀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홍경민은 10월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결혼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에, 굳이 미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다만 내 나이가 있으니 아이를 먼저 만드는 게 어떠냐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만으로 많이 했다며, 아이가 커서 자기 생일이랑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이랑 안 맞아떨어지는 걸 생각하니 싫었다. 조금씩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경민과 김유나의 나이차는 10살이라고 하네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나이차는홍경민이 10살 연상
홍경민 김유나 인연 불후의 명곡 홀로 아리랑 어떤 무대?
한편 네티즌들은 홍경민과 김유나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진 지난 2014년 2월 불후의 명곡 송송희와 홍경민의 홀로아리랑 무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보였습니다.
홍경민은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에 출연했다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한 예비 신부 김유나 씨와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경민은 김유나를 보고 한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2014년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홍경민 마지막 사랑에게
홍경민과 김유나가 만났던 불후의 명곡 무대는 송소희와 홍경민이 함께 홀로 아리랑을 불렀는 무대입니다.
당시 '불후의 명곡' 무대는 송소희가 홍경민의 무대에 깜짝 출연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는 형식이었는데, 송소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으로 '홀로 아리랑'을 구슬프게 불러냈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청중을 감동시켰습니다.
이날 무대 홍경민 역시 송소희의 목소리에 가창력을 더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는데, 네티즌들의 둘의 무대에 국악으로 만든 감동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홍경민과 김유나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아래 당시 무대 모습과 동영상 관련 사진 모았어요.
홍경민 송소희 불후의 명곡 홀로 아리랑 무대 동영상 (링크 클릭)
홍경민 아내 해금연주가 김유나
가수 홍경민 결혼 화보
해금연주가 김유나
해금연주가 김유나
해금연주가 김유나
해금연주가 김유나
해금연주가 김유나
청순 미녀 해금연주가 김유나
해금연주가 김유나
불후의 명곡 홍경민
홍경민
홍경민 여자친구 배려
홍경민
홍경민 군대 제대
홍경민
홍경민 보급형 고수 ㅋㅋㅋㅋㅋ
홍경민 앨범 커버 사진
홍경민 훈남 미소
홍경민 김유나 결혼을 축하한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