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인인 여자 스포츠 리포터가 너무 매력적이라는 이유로 해고를 당할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TV의 리포터 카타리나 스렉코비치가 너무 섹시한 나머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떨어뜨린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너무 예뻐 해고?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선수들 사이에 스렉코비치 탓에 경기에 집중할 수 없다는 푸념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카타리나 스렉코비치가 너무 아름답고 몸매도 너무 예쁜지라 경기를 하는 데 부담을 줄 정도라는 게 선수들의 불만입니다.
선수들은 이렇게 불만만 표출하는 게 아니라 카타리나 스렉코비치와 실제 인터뷰를 할 때도 대답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멍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이고, 정말 웃지 못할 일이 맞네요 ㅋ
이런 웃지 못할 이유로 해고 위기에 놓인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는 지역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문제가 없지 않았으나 지금은 선수들이 자신에게 많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하얀색 원피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이 자신 때문에 경기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고 항의해 경기장에서 나가줄 것을 요청 받은 적이 있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예쁜 게 본인의 잘못은 아닐 테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을 저하시킬 정도라니 이래저래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는 정말로 해고를 당할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
▲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사진 모음
▲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비키니
▲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평범한 모습
▲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리포터 사진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예쁘다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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