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보다 아름다운 것이 예비 엄마들의 D라인이라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장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아름다운 예비엄마의 D라인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CGV 극장에서는 진모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VIP시사회가 열렸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결혼 후 첫째 아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김현숙과, 아들 권룩희에 이어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손태영이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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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손태영 임신에도 포토행사 참여 | ||
이날 행사장에서의 김현숙은 뱃 속의 아기를 위해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에 낮은 구두, 그리고 몸을 조이지 않는 원피스와 레깅스의 편안한 의상으로 참석해 화려하지 않지만 예비엄마로서 아름다운 D라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손태영 또한 하이힐을 벗고 굽이 낮은 부츠에 블랙 팬츠, 헐렁한 화이트 니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배가 불렀지만 여배우는 여배우구나 싶은 감동적인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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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의 첫째 임신 당시 인스타일 화보 |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신혼생활 공개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의 배우이자 방송인 김현숙은 2014년 9월 27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케이블TV 최장수프로그램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영애 역할로 활약한 김현숙의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숙과 김현숙 남편 윤종 부부는 지난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방송에서 동갑내기인 김현숙의 남편은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아내를 위해 설거지는 물론 발마사지까지 해주는 로맨티스트로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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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D라인 모습 | ||
한편 김현숙은 7월12일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동갑내기 미술학도 출신의 연인 윤종 씨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뮤지컬 배우 이태원, 홍지민, 김경선을 비롯해 절친인 가수 박선주, 박혜경이 김현숙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김현숙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하구요, 나이는 김현숙과 동갑인 1978년생이라고 합니다. 아래 김현숙 사진 담았어요.
▲ 김현숙 사람이 좋다, 발마사지 하는 남편
▲ 김현숙 결혼사진
▲ 김현숙 결혼사진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연애 관계도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이러면 클라나?
▲ 김현숙 사람이 좋다 임신 진단 모습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포스터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다큐드라마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러브 관계도
▲ 손태영 아름다운 D라인
▲ 손태영 권상우
▲ 손태영 권상우 가족사진
김현숙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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