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청룡영화상 고수와 인증샷, 한공주 어떤 영화, 명량 감독상, 오인혜, 여민정, 강한나, 한수아, 하나경을 능가한 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총집합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고수와 '어벤져스2' 수현이 만났습니다. 2014년 12월 17일 수현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고수와 함께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수현은 “많은 분들이 ‘어벤져스2’에 관심 가져주시고, 서울 촬영에 협조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쳤다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어벤져스2' 촬영 협조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수현 청룡영화제서 어벤져스2 촬영 협조 감사의 말 전해

 

또한 수현은 이날 청룡영화제 시상식을 기념하여 고수와 찍은 수현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셀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비현실적인 조각 미모로 고비드라고 불리며 숱한 여성들의 완벽한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고수는 젠틀한 시상식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그에 걸맞게 '어벤져스2'의 할리우드 마블 여신으로 등극한 수현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회색 드레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수현과 고수 선남선녀의 만남

 

 

 고수 영화 상의원 출연, 수현은 '어벤져스2'에 이어 미드 마르코폴로 출연

 

한편 고수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대기중인데,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궁중 사극입니다.

 

다소 색다를 소재로, 고수는 조선에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완벽 변신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조선의 의상 디자이너로서의 매력을 선보이며, 조선 왕실 최고 어침장 ‘조돌석’을 연기한 한석규와 팽팽한 연기 경재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 예정입니다.

 

한석규 고수 영화 상의원서 제대로 맞붙는다!

(이건 뭐 영화판 왔다 장보리인가요?)^^

 

 

또한 수현은 익히 잘 알려진대로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을 함과 동시에 현재는 미국 넷플릭스의 대형 사극인 미드 ‘마르코 폴로’에 출연중이기도 합니다.

 

수현은 지난 12월 14일과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르코 폴로에는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가 있다. 이 멋진 투구가 쿠툴룬의 화이트 문 축제 (몽골인들의 음력 정월 축제)를 완성시켰다”는 글과 함께 미드 마르코폴로의 촬영 장면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마르코 폴로’ 의상 디자이너와 함께 있는 사진이었는데, 수현의 희고 투명한 피부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현은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에서 몽골 여전사 쿠툴룬역을 맡고 있습니다.

 

수현 미드 마르코 폴로 촬영 인증샷 공개

 

 

넷플릭스의 '마르코 폴로' 프로젝트는 애초 2012년 '스파르타쿠스'의 방송국인 스타즈 채널에서 10개의 에피소드를 목표로 중국 로케이션으로 촬영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스타즈 채널과 일렉투스 투자 그룹과의 협상 지연과 중국 로케이션 촬영 난항으로 무산되고, 이후 작품성 있는 드라마의 구원자인 넷플릭스로 자리를 옮겨 9부작 미니시리즈로 옮겨타는 것으로 방향 전환이 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의 마르코 폴로는 수현 이외에도 마르코 폴로 역에 로렌조 리첼미가 캐스팅되었으며, 그 외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베네딕 윙,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주, 스카이폴의 톰 우, 교포 배우 릭 윤 등이 참가합니다. 2014년 1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당연히 한날 한시에 전체 에피소드가 한꺼번에 찾아오는 방식입니다.

 

수현 미드 마르코폴로 무대인사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배우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제 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공범’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 등이 올랐습니다.

 

이중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천우희는 “다들 그렇게 수상소감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하며 믿을 수 없다는듯 한 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천우희는 “이수진 감독님과 관객 한 분, 한 분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이 상을 주신 건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배우 하면서 정말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룡영화제 천우희, 조여정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

 

 


명량 감독상 수상, 김한민 감독, 청룡영화제  감독상 수상

 

또한 이번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김한민 감독은 "2007년에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뒤 7년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됐다며, 당시 봉준호 감독이 '잘 될 거야'라고 덕담을 해줬는데 말이 현실이 됐다고 뜻깊은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명량'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를 통해 광화문에 딱딱한 동상으로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불러내고 자긍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그러나 이제는 해외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명량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한민 감독 명량으로 청룡영화제 감독상 수상

 

 

오인혜, 여민정, 강한나, 한수아, 하나경을 능가한 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총집합

 

또한 이날 청룡영화제에서도 여지없이 파격 노출 드레스가 선보였는데, 이번에 등장한 배우 노수람의 블랙 시스루 파격 노출 드레스는 과거 그 어떤 드레스보다도 눈둘 곳이 없이 민망한 드레스여서 큰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은 이날 주요 부위만 가린채 가슴과 옆라인 전체를 드러내며 보일듯 말듯한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이번 노수람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인해, 앞서 파격적인 레드카펫 노출을 선보인 오인혜, 여민정, 강한나, 한수아, 하나경 등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노수람의 노출은 좀 적절하지 못한 감이 없지 않네요. 싼티도 좀 나 보이구요. ㅠㅠ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노출

 

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노출

 

여민정 레드카펫 가슴 노출 사고

 

하나경 노출

 

역대급 노출 오인혜 노출

 

레드카펫 과다 노출 적절치못한 마케팅이다 생각합니다

동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