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증시 개장일의 주식 개장시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증권, 파생상품 주식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시장 마감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 발표된 증시 시작시간인 2015년 1월 2일 10시는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선물옵션시장, 채권시장, 금선물시장 등의 모든 증권, 파생상품시장에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 2015년 주식시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
한편 2015년 증시개장을 알리는 첫 거래가 1월 2일 시작되는데, 1월 증시가 지니는 의미는 예년에 비해 무게감은 다소 줄었으나, 전반적으로 한 해 시장의 방향성을 내다볼 수 있는 가늠쇠가 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 발표에 따르면, 1990년 이후 과거 25년간 1월과 연간 코스피지수 수익여부의 방향성이 일치한 확률이 68%에 달했다고 하는데, 방향이 일치하지 않았던 당시는 이례적인 위기나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였을 뿐이므로, 1월의 주가향방이 대체로 연간 수익률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 2015년 주식시장 1월 증시가 중요
1월 증시를 예상할 때 눈여겨 볼 부분은 여러 지표와 시장여건, 수급, 대내외 변수 등이 어떤 방향성을 보이느냐는 점인데, 방향성을 결정하는 변수 가운데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수급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빈다.
외국인 매매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 지표들이 정점을 통과했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2015년 1월의 경우 양호한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 2015년 주식시장 양호한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 흐름 기대
또한 2015년 1월 증시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많이 움직이는 국면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지난 12월 증시에서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하고, 일단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는 연초에도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2014년 증권시장 폐장일에 3대 지수는 연간 기준으로는 2014년 모두 상승했다고 하는데, 2014년 S&P500지수는 11.4% 올랐고, 다우도 7.5% 상승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2014년 13.4% 올랐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2015년 주식시장 건승 기원합니다
2015년 주식시장 관련 정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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