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봉급표 2015 인상률 얼마? 2015 소방공무원봉급표, 경찰공무원봉급표 2015, 2015교육공무원봉급표, 2015년 군인병사 봉급표, 2015년 공무원봉급표 총정리

2015년 새해가 밝고, 신년 휴일이 끝나고 모두 업무에 복귀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공무원 봉급표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은 대통령 연봉이 처음으로 2억원을 넘는 해가 될 것으로 밝혀졌으며, 국무총리의 경우 1억 6000만원에 육박하는 등 내년도 공무원 보수가 전체적으로 3.8% 인상되면서, 하는 일도 없으면서 자기들 봉급을 잘도 인상시켰다는 눈총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연봉 최초 2억원 돌파

 

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3.8%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 보수·여비 규정’ 개정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정부는 공무원 사기 진작, 물가, 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의 보수 인상안을 확정했는데, 확정된 인상안에 따르면, 대통령은 내년도 2억 504만 6000원, 국무총리는 1억 5896만 1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억 2026만 3000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 국무총이 연봉 1억 5,896만원 확정

 

 또한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 1689만 3000원,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 1520만 6000원,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 1352만 3000원으로 내년도 연봉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인 병사 봉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5% 인상되며, 임용 전 교육기간 1년인 경찰·소방 간부후보생에 대해 매월 33만원씩 지급하던 봉급도 일반직 공무원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136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래 2015년 공무원봉급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수백명의 세월호 꽃같은 단원고 학생들을 물속에서 구해내지 못한 정권이 뭐 잘 한 것이 있다고 자기들 봉급은 그렇게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박근혜 최초 2억 연봉 대통령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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