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직캠으로 훌쩍 한 방에 떠버린 EXID, 그 중에서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멤버인 하니가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에 시달리고 있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걸그룹 EXID의 하니 측은 증권가 찌라시는 찌라시일뿐라며 루머에 대해 전혀 조금도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소속사에서도 하니의 루머와 관련해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며, 그런 이유로 따로 입장 밝힐 것이 없다고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니 루머 말도 안 되는 찌라시
한편 하니 루머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크게 궁금해하고 있는데, EXID 하니 찌라시.txt라는 내용으로 퍼지고 있는 하니 루머 내용은, 하니가 모 중견 기혼 배우의 스폰을 받고 있다는 내용인데, 근데 이런 찌라시야 워낙 많아서 신빙성이라고는 조금도 들지 않네요.
관련 내용에 따르면, 최근 뒤늦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EXID 하니가 데뷔 초부터 국내 최고 남자 중년 배우와 밀회를 가지고 있다는 찌라시인데, 하니는 뜨고 나서도 변심하지 않고 중년 배우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내용입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완전 저질 소설이네요. 하니 중년배우가 누구인지도 궁금해할 것도 없네요.)
하니 루머 인기에 편승한 흠집내기일뿐! 하니 파이팅!!
근데 이 중년배우가 다소 이상성격적인 성향임에도 이 모든 것을 전부 다 하니가 받아준다는 내용으로, 하니 멘탈에 사람들이 혀를 내두른다, 하니 데뷔초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느니 등의 댓글과 뒷말이 나돌고 있는데, 도대체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절대 하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찌라시 내용이네요.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해 말 이른바 '직캠' 효과로 '위아래'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은 걸그룹입니다.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니 움짤
하니 쌩얼, 청순 모습 히힛
하니 쌩얼
하니 레전드 직캠 캡처
EXID 하니 루머 찌라시일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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