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섹시 배우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능프로그램 촬영 도중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증권가 찌라시발 의혹이 제기되며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태임 욕설 내용이라는 글이 퍼지고 있으며, 이태임이 건강상 이유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이유 역시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때문이었다는 내용입니다.
예원 이태임과 촬영 도중 욕설에 울음 터뜨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15년 2월 24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겨울 바다에 입수해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예원의 말에 이태임이 심한 욕설과 화를 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태임이 86년생으로 89년생인 예원보다 3살이 많기 때문에, 보도 내용대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로 춥지 않냐고 말했다면 이태임이 열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이태임이 주얼리 출신 예원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좀 뜨니까 개념 상실했냐? 깝치다가 죽는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사진
예원을 향한 이태임의 욕설은 5분 가량 진행됐고, 이태임의 이런 행동에 예은은 아무런 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끝내 울음을 터뜨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추후 예원 측은 욕설을 들은 건 맞지만 찌라시에 적힌 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다고 해명했는데, 당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의 파트너인 이재훈은 자리에 없었고, 이태임이 전혀 화를 낼 상황이 아니었고 갑작스러운 행동에 지켜보던 스태프도 다들 깜짝 놀라 촬영이 중단됐다는 것입니다.
깜찍 발랄 귀염 예원
현재 배우 이태임은 프로그램 녹화 도중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는 의혹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현재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편 3월 4일에는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관심이 집중된 MBC ‘띠동갑 과외하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는데, 논란의 상대 예원과 이재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입니다.
이재훈이 ‘해남 해녀’ 과외 첫 선생님이었던 장광자 해녀의 집을 찾았을 때 예원이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깜짝 등장했고, 이재훈은 단번에 예원임을 알아채고 “네가 왜 여기 있어? 너를 여기서 보다니!”라며 반가워하는 장면의 스틸이라는데,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호흡 맞춘 두 사람이기에 친분이 남달랐던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래 이태임과 예원 화보 사진 모앗어요.
이태임 욕설 프로답지 못한 행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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