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가족이 이사한 아파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라, 이휘재 송일국 등의 쌍둥이 삼둥이들이 집에 있는 모습이 공개가 많이 되면서 집도 화제가 되었었죠.
2015년 3월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가족의 이사간 용인 집이 공개됐는데, 이날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쌍둥이의 탄생부터 함께 한 추억이 가득한 건대 자양동 더샷 아파트 집을 떠나 경기도 용인의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휘재 경기도 용인 이사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이곳 용인이 사실은 아내의 고향이라며, 완벽한 전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정원이 됐다면서, 2층인데 1층으로 공동로비로 비어있는데, 저희가 피해드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아이 키우기에는 제일 좋은 곳인 것 같다고 이사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이휘재 가족의 새로운 집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특별한 가구를 들이지 않은 널찍한 거실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이사한 후 첫손님으로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휘재의 집을 찾아오며 오둥이의 귀여운 활약상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이휘재 이사 쌍둥이와 행복하세요
한편 이휘재가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를 오면서 인근 부동산 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휘재가 이사한 용인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곳으로 1층이 공동 로비라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도 절대 밑에서 뭐라고 하지 않는 어떻게 보면 요즘 아파트에서 제일 좋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휘재 이사 용인 래미안이스트팰리스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송도를 누비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송도에 청약 훈풍이 불고 아파트 값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휘재 가족이 송일국 삼둥이 못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이사에 대한 부동산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휘재가 살던 건대 자양동 더샵 스타시티도 78평대로 시가가 12억이 넘는 아파트였고, 침실 4개, 화장실 3개, 발코니 3개로 큰 집이었는데 이번 용인집에서도 쌍둥이들과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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