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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정재형의 친근한 호주 여행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으로 호주 여행을 간 것인데, 그 전부터 두 사람은 절친이라 방송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엄정화 정재형 호주에서 친근 자연스런 모습

 

2015년 3월 12일 공개된 엄정화 정재형의 호주 사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8회 중 한 장면인데,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형과 그의 절친 엄정화의 동반 여행기를 담은 셀프카메라 영상이 독점으로 공개됩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곳곳에서 정재형과 엄정화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된다면서 엄정화가 정재형을 "자기야"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이 됩니다.

 

엄정화 정재형 19년지기 친구

 

근데 이날 사진으로 정재형과 엄정화 두 사람의 19년지기 우정이 화제가 되고도 있는데, 과거 엄정화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정재형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엄정화는 해운대에서 큰 방송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차를 얻어타게 됐는데, 그 사람이 바로 정재형이었다며 그 인연으로 해운대에서 회식을 했고, 밤새 술마시고 친구가 됐다고 털어놓은바 있습니다.


현재 엄정화와 정재형은 매일 전화도 하고 자주 만남을 갖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 우정 오래 지속됐으면 하네요. 사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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