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딸이 한 명도 아니라 무려 세 명이고, 과거 120kg이 넘는 모습에서 근육질 남자로 40kg 이상을 감량하는 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오지헌의 딸바보 아빠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의 세 딸 오희엘·오유엘·오벧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개그계 대표 딸 바보 오지헌 셋째 딸 공개
오지헌은 이날 방송에서 셋째 벧엘이가 “태어난지 4주 됐다” 고 언급하며, 첫째 희엘에 대해서는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나와 닮아서 진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놀림 당할까봐. 하지만 태어나보니 다행이더라. 이 정도면 준수하다”며 안도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둘째 유엘에 대해서는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 그래서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엘은 자신이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는데, 근데 정작 유엘이는 자기는 아빠가 아니라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더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오지헌 셋째딸 벧엘
오지헌의 세 딸은 오희엘·오유엘·오벧엘 양인데, 기독교식 이름인 것 같네요. 이번 오지헌 세 딸 공개와 함께 과거 개그맨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가 남편의 다이어트 계기를 고백했던 것도 화제가 되고 있네요.
과거 채널A '내조의 여왕' 녹화는 '몸짱 남편을 만든 아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가 출연해 남편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는데, 방송 당시 박상미는 "결혼 후 남편의 체중이 121kg이었다"며 "어느 날 남편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의 '내장 지방이 너무 심해 마흔 살도 못 넘길 것'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로 40kg 감량
이후 오지헌은 아내와 두 딸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무려 85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남편이 다이어트 후 침대가 넓어졌다"며 "주위 사람들이 새 남편과 살게 돼 부러워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요즘 이영애 딸 사진이 공개되며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가 됐고, 서세원 딸도 다른 이유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아래 오지헌 딸 사진, 오지헌 사진, 오지헌 아내 박상미 사진 모았어요.
이건 이영애 딸, 엄마 닮아 여신
오지헌 딸공개에 관한 글입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