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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이자 잘 키운 딸 하나의 악녀 장라희로 유명한 배우인 윤세인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과거 배우 윤세인은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선거운동을 돕는 과정에서 사업하는 평범한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면서 열애를 스스로 밝히기도 하며 유명세를 치른바 있습니다.

 

김부겸 딸 배우 윤세인 결혼

 

윤세인은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중 열애 사실을 고백했는데, 당시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콘서트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고 솔직히 답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윤세인이 남자친구에 대해  말한 것이 전부다라며 그 외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낀 바 있습니다.

 

배우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대구 시장 선거운동 당시 모습

 

윤세인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는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로 재벌급 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 일부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한편, 윤세인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30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악역인 장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윤세인의 본명은 김지수이며 당시 대구시장에 출마한 부친 김부겸의 지지를 호소했는데, 김부겸 후보는 조사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박빙의 결과를 보이고 있었지만, 낙선한 바 있습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았어요.

 

 

배우 서인국이 뽑은 예쁘 배우 윤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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