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20일 한국갤럽은 경남 지역 전면 무상급식을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데 대한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선별 무상급식 전환에 대한 휴대전화 여론조사인데, 예상했던 것보다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49%를 차지해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 37%보다 12%포인트 높은 비율을 보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경남 무상급식 중단 여론조사 결과 발표
다만 수혜 대상인 초·중고 학부모는 '잘한 일'(34%)보다 '잘못한 일'(55%)이라는 평가가 더 많았다고 하며, 이번 조사 응답자의 63%는 '재원을 고려해 소득 상위 계층을 제외한 선별적 무상급식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 지원을 늘려서라도 소득에 상관없이 전면 무상급식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 34%를 2배가량 압도했으며, 응답자 특성별로 분류하면 전면 무상급식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57%)와 초중고 학부모(54%),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52%)에서만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는 모두 선별급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합니다.
홍준표 정치 인생 또 다른 도박 성공하나?
경남 무상급식 여론조사 결과발표에 네티즌들은 이것도 진실된거 맞나?? 도대체 믿을만한게 있어야지......신뢰가 안간다는 의견, 자신을 경상도 토박이라고 밝히며, 경상도 노답 인정 한다 경로당 가봐라 왜 노답인지바로 알게 됨 한20년은 노답이라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또한 경남도민들에게 구제불능 경남도민들이다.. 계속 그렇게 살아라~ 라는 조소도 보였으며, 국민미개들은 개고생해야 정신차린다 4대강 22조 자원외교 34조 방산비리 37 조 총 100조를 넘게 날려도 가만 있다가 무상급식은 반대하는 미개국민들은 개고생해야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홍준표 애들 밥그릇 걷어차고...
개인적으로도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어떻게 저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경남은 이제 애들 밥 주고 안 주고는 느그들 마음대로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명박근혜가 그렇게 뒤를 봐줬는데도 돈 없다고 애들 밥그릇까지 걷어찬 비정한 느낌이네요.
애들 먹을 밥은 없애버리고 그러고 자신은 비즈니스석에 업무 수행 시간에 골프를 치고, 아마도 다음 타깃은 무상급식 중단에 이어 보육비가 될 것 같네요. 이렇게 호박씨를 까는 홍준표님이네요. ㅠㅠ
경남 무상급식 여론조사 결과발표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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