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역시 유전자는 속일 수 없는 것인가요?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쏙 빼닮은 훈남 유전자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2015년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의 꽃, 레나정, 사랑하는… 안쓰러운 두 아들. 엄마가 집에서도 요리해 줄게! 힘내자 모두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성령 아들 공개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하얀색 블레이저 요리사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입을 닫은 어찌 보면 다소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사진 구도상에서 김성령 오른쪽 옆에 있는 두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함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성령의 두 아들은 이찬영과 이준호인데, 김성령의 남편은 이기수 씨입니다. 과거 힐링캠프에 나와서 김성령이 영상편지를 받는 과정에서 김성령 남편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훈남에 멋쟁이 신사여서 네티즌들이 탄성을 보낸 바 있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당시 김성령을 응원하기 위해 남편 이기수 씨가 영상편지를 보냈는데,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힐링캠프에 나온다고 하니 누구보다 기뻤고 누구보다 축하해주고 싶었다. 보통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준호 엄마가 나온다고 하니 요즘 많이 떴구나 싶어 기뻤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성령은 남편이 만능스포츠맨인데 수상스키 타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는데,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 인상이 너무 좋고, 얼굴에 귀티에 중년 신사이 모습이 드러나는 멋스러움에, 게다가 김성령의 숨은 모습을 폭로하며 예능감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김성령 중년의 섹시함
한편 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instagram.com/p/zhy308BV0I/ 입니다.
김성령 아들 공개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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