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김강우가 영화 '간신'에서 만났습니다. 벌써부터 완벽한 앙상블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을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로잡은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에서도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노출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간신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연기 기대
영화 간신은 기존 사극에서 많이 다뤄왔던 연산군과 조명받지 못했던 간신의 대립을 주제로 삼은 영화로,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하고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 '간신'은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와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사건인 채홍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으로, 주지훈은 천년 아래 으뜸가는 간흉이라 역사에 기록된 최악의 간신 임숭재 역을, 김강우는 극중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불리는 조선 제10대 왕, 연산군 역을 맡았습니다.
간신 연산군의 또 다른 매력
연산군과 간신의 결탁, 긴장감 외에도 채홍된 1만 미녀들의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는데, 특히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임지연은 극중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 역을 맡아 화려하고 단아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휘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유영은 후궁 장녹수와 결탁해 궁으로 들어가 조선 최고의 색이 되기 위한 수련을 시작하는 설중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2015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간신 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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